지역사회 서비스 1353억원 지원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이하 복지부)가 아동발달지원, 돌봄여행 등 다양한 지역사회서비스에 올해 1천3백53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지역사회서비스로는 아동발달지원 서비스, 문제행동아동 조기개입 서비스, 인터넷게임 중독 아동 치료서비스,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 장애인·노인 돌봄 여행 서비스, 장애인 보조기구 렌탈 서비스 등으로 2010년에 진행된 사업은 519개, 올해 새롭게 선정한 사업은 204개에 달한다.
전국가구 평균소득 100% 이하(4인 가족 기준 월 4백15만5000원)인 경우 지역개발형 사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본인 또는 가족이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방법 및 각 시군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종류는 사회서비스 바우처 포털사이트(http://www.socialservic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