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서여치 정총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이지나)는 오는 3월 17일 저녁 6시부터 서울 양재역 부근에 있는 엘타워 8층 엠하우스홀에서 2011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새해 예산과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사업계획 등이 진지하게 논의될 예정이다.

정기총회와 함께 사랑나누기 특별공연이 마련돼 사회와 이웃에 봉사하는 여자치과의사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날 공연에는 장애인들로 구성된 ‘사랑챔버’와 ‘러브위캔’의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과 함께 연자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서여치는 “가깝게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의 동료에서부터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에게까지 우리가 함께 나눌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해 보고 실천해 나가고자 한다”며 “자리를 함께해주셔서 많은 격려와 앞으로 나아가는 발전적 실천의 기회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지역 여자치과들 뿐만 아니라 수도권 치과의사들도 참석이 가능하다. 등록비는 사전등록시 5만원, 현장등록시 6만원이다.

문의 : 02-2051-6275(임소영 총무이사), 02-529-7865(한송이 총무간사)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