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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AIC ‘심미수복 화상포럼’

심미보철 임상 해결책 큰 호응

오스템임플란트 AIC의 심미수복 화상포럼이 지난달 30일 전국 AIC 연수센터에서 개최돼 관심을 모았다.

전국에서 3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날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이승규 원장(미지플러스치과의원)은 스트레스 없는 라미네이트 수복과정이라는 주제로 라미네이트에 대한 두려움 극복 방안과 예지성 있는 라미네이트 임상과정, 완전 도재 수복물의 합착에 관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한 내용 등을 중심으로 임상에 대한 실질적인 강의를 펼쳐 주목받았다.

이어 두 번째 연자인 정찬권 원장(수원연우치과의원)도 심미보철의 기본 사항과 임상 적용상의 고려사항이라는 주제로 심미성의 체크리스트 및 실제 임상적용에서의 주의사항과 증례별 최적의 All Ceramic System 선택 등 다양한 증례분석을 포함해 임상적 성공과 실패 요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역시 호응을 받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날 강연은 각 주제당 3시간씩 진행됐으나 연자와 참석자들 모두 열의가 넘쳐 시간적인 부족함을 토로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