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KAOMI 홍보 어플 개발

(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민원기·이하 KAOMI)가 행사 안내 및 임플랜트 치료관련 동영상 등이 포함된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개발을 완료했다<사진>. 이번 어플 개발로  KAOMI 대국민·대회원 홍보에 한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드로이드폰 용과 아이폰 용 두 가지로 개발돼 모든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KAOMI의 어플은 조만간 버그수정 위한 업데이트를 할 예정으로 현재는 학술대회 정보 및 적은 수의 동영상 자료만을 포함하고 있다.

KAOMI측은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기능추가로 치과의사는 물론 임플랜트 치료를 궁금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이 되도록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AOMI는 ‘Challenge for 2G’를 주제로 오는 3월 5일과 6일 양일간에 걸쳐 가톨릭대 성의회관 마리아홀과 의과학연구원 1002호에서 춘계 학술대회를 열 예정이다.

학술대회 첫날인 5일에는 임플랜트 치료의 핵심 키라고 말할 수 있는 치료 계획을 시작으로 식립 부위의 각종 한계를 극복하는 문제를 주로 다룰 예정이며, 이튿날인 6일에는 장기적인 임플랜트 예후와 미래의 임플랜트 술식의 발전을 예측해 보기 위한 자리를 마련할 전망이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