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코니아 수복물 최신 임상테크닉 접한다
(가칭)대한컴퓨터수복재건치의학회 춘계학술대회 (3월 13일)
지르코니아 수복물과 관련한 최신의 임상테크닉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가칭)대한컴퓨터수복재건치의학회(회장 안창영·이하 학회) 2011년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3월 13일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전부 지르코니아 수복물과 CAD/ CAM: 언제 &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윌프라이드 트레터 교수가 ‘How to make various impacts cases and telescopic using CAD/CAM?’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며 ▲스테거 엔리코 교수가 ‘Everything about restorations in Prettau and Zirkonia’ ▲이상휘 교수가 ‘디지털 영상을 활용한 외과적 임상진단 및 치료계획’ ▲위르겐 오파스 교수가 ‘Current situation of zirconia prosthesis in European dentistry and clinical cases’ 등을 주제로 강의를 펼칠 계획이다.
또한 ‘All Zirconia Bridge의 임상 첫걸음’이란 주제 아래 김형섭 교수가 ‘지대치 형성, 디지털 인상’에 대해 강의하고 배아란 교수가 ‘Try-in, 교합조정’, 이호림 원장이 ‘시멘테이션’에 대해 강의하는 등 다양한 임상팁이 마련돼 있다.
안창영 회장은 “컴퓨터치의학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가장 굵은 선이며 바로 우리 치의학계의 미래”라며 “거대하고 희망찬 미래가 있는 세계를 논하는 자리에 많은 분들의 참석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학술대회가 끝난 후에는 학회의 정기총회가 마련돼 있다. 등록문의: 031)390-2899(학회사무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