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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서울 심포지엄 2011 (4월 10일)

관리자 기자  2011.02.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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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임플랜트 트렌드 소개

덴티움 서울 심포지엄 2011 (4월 10일)


덴티움이 지난해 뜨거운 반응으로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는 ‘덴티움 L.A 월드 심포지엄 2010’ 에 이어 ‘덴티움 서울 심포지엄 2011’을 오는 4월 10일(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개최한다.


국내 임상의 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의 임상의들도 참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연자들의 깊이 있는 강연과 다양한 임상에 따른 노하우와 2011년 임플랜트 트렌드를 공유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성민 원장(웰치과의원)의 Industralization of Dentium R&D materials를 시작으로 ▲박종찬 원장(평촌 예치과의원)의 Ideal Aesthetic with Posterior Implants가 세션 1이며 ▲David Kim 교수(Harvard School of Dental Medicine)의 Current and Future Trends in Bone Augmentation Procedures와 미국 심미보철학계의 거장 Joseph Kan 교수(Loma Linda University School of Dentistry)의 Papilla Management of single and Multiple Adjacent Implants in the Esthetic Zone이 세션 2로 진행된다.


이어 세션 3은 홍순재 원장(웰치과의원)의 Considering Factors for Immediate Implant Placement in Esthetic Zone과 고여준 원장(가야치과의원)의 Esthetic Restoration of Anterior Tooth-Natural Tooth &Implant 로 구성돼 있다.


마지막 세션은 이성복 교수(경희대 병원)의 Immediate Loading&Functional Rehabilitation with SuperLine과 세계적인 세라미스트 Mr. Michel Magne(Director of 901 Dental lab/LosAngeles)의 The Technicians ‘View point’- Material & Technical Evolution의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강연장 외부에서는 덴티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Hands-On 부스와 전시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덴티움의 기술력과 한국 임플랜트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전망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야심차게 준비해 왔던 다양한 신제품도 소개 될 예정”이라며 “ CAD/CAM system 등을 통한 Digital dentistry의 진입, 생체재료 개발을 통한 Tissue regeneration의 새로운 패러다임, Overdenture system을 통한 편리한 보철 procedure 등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덴티움의 히든카드가 이번 Symposium을 발판으로 소개돼 치과계에 차세대 열풍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전 등록자에 한해 통역 리시버 및 주차권이 제공되며, 3월초 www. dentium.co.kr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