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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라인 덴탈 인스티튜트 (내달 5일)

관리자 기자  2011.02.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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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친교 ‘5번째 홈커밍데이’
프로스라인 덴탈 인스티튜트 (내달 5일)


지난 1997년 첫 개설이후 14년 동안 역량 있는 연수생들을 배출해왔던 프로스라인 덴탈 인스티튜트(이하 프로스라인)가 다섯 번째 ‘동문잔치’를 연다.


프로스라인 발전위원회(회장 김우평·이하 발전위)는 다음달 5일(토) 오후 5시 30분부터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2011년 제5회 Annual Home Comi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연도 지연도 아닌 ‘학문의 가치’ 아래 한 배를 탄 세미나 그룹이 지속적인 유대감을 가지고 모이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점에서 이번 행사의 의미가 더 크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친교 프로그램과 함께 4개의 특강이 준비돼 있어 학술과 친교의‘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알찬 행사로 마련된다.


먼저 프로스라인을 이끌어 온 서봉현 원장이 ‘구치부 심미의 해법’, ‘신경에 가까운 사랑니 꼭 뽑아야하나요? Vital Root Retention’이라는 주제로 특강Ⅰ,Ⅱ를 진행한다.


이어 조영진 원장이 ‘Clinical Photography’라는 주제로 특강 Ⅲ를 펼치며 특강 Ⅳ에서는 Management 강의가 이어진다.


또 식사 및 레크레이션, 경품추첨 등 동문간의 친목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스라인은 M. V. P(Membership-Vision-Passion) 철학을 공유하는 한편 연수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언하며 지난 2004년 양양연수원 설립이라는 ‘하드웨어’의 완성, 2005년 임상토론을 위한 홈페이지(www.prosthline.com) 개설 등을 통해 쉬지 않고 달려왔다.


특히 지난 2006년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첫 홈커밍데이를 개최해 프로스라인 연수생들의 결집력을 이끌어냈으며 이후 서울, 부산 등에서 각각 행사를 개최하며 전국적인 회원 분포를 재확인하기도 했다.


김우평 발전위원회 회장은 “매서운 한파에도 배움을 갈망하는 우리의 열정은 절대 식을 수 없을 것”이라며 “대구에서의 홈커밍 행사에 아련히 떠오르는 프로스라인 동문 여러분을 정중히 초대한다”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