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 정기총회·춘계학술대회
대한치과보철학회 대전·충청지부
국소의치 및 완전 무치악 환자의 임플랜트 관련 보철 술식을 주제로 한 학술행사가 다음달 초 대전에서 열린다.
대한치과보철학회 대전·충청지부(지부장 장수일)는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다음달 4일(금) 오후 6시 30분부터 대전 서구 만년동 소재 VIP 웨딩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김성균 교수(서울대 치과보철학교실)와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보철과)가 연자로 나서 각각 임플랜트 관련 보철 술식의 핵심 노하우와 유의점 등을 공유한다.
특히 김 교수는 ‘임플란트를 지대치로 이용한 국소의치 치료와 설계’를 주제로, 이 교수는 ‘완전 무치악 소수식립 임플란트 보철, 예후 알고 시작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지부 측은 이날 강연에 앞서 예산 및 결산, 사업안을 논의 할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 보철학회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 사전등록은 28일까지.
등록 문의 042-585-2875(김성훈 총무이사)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