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전문신문 위상 강화 논의 한국전문신문협 정기총회

관리자 기자  2011.02.28 00:00:00

기사프린트

전문신문 위상 강화 논의
한국전문신문협 정기총회

  

전국의 전문신문 발행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문신문의 위상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사)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유태우 ·이하 협회) 제47차 정기총회가 지난 18일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36개 회원사 대표가 참석해 협회의 지난해 사업결과를 검토하고 신년 사업계획을 점검했다.


현재 치의신보와 의협신문 등 보건의료계 기관지들을 포함해 사회 전 직역 총 148개 회원사가 가입해 있는 협회는 지난 한해 주간전문신문 육성을 위한 정책 강연회와 기자교육 등 각종 활동들을 펼쳤으며, 신년에도 정부 추진 일자리 창출방안과 연계해 전문신문 기자양성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대국민 홍보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유태우 회장은 “앞으로 협회회관 마련 및 정부와 주체적인 회의 등을 통해 협회의 위상을 강화하며 전문신문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전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