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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죽전치과병원, 개원 첫 진료봉사 ‘땀방울’

관리자 기자  2011.03.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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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후 첫 진료봉사 ‘땀방울’


단국대 죽전치과병원

  

단국대 죽전치과병원(병원장 김은석)이 개원 후 첫 의료봉사 활동에 나섰다<사진>.


죽전치과병원은 지난달 19일 김은석 병원장, 신지선 소아치과 과장 및 병원 소속 치과위생사, 행정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 수용시설인 경기도 용인시 소재 ‘해오름의 집’을 찾아 ‘봉사진료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진료는 발치와 스케일링, 기본검진 위주로 펼쳐졌으며 전신마취가 필요한 장애우는 추후 치과병원에 내원케 해 치료키로 했다.


김은석 병원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대학병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해 경기도민에게 가장 신뢰받는 치대병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