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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사 편찬위, 목차·표지디자인 논의…막바지 작업

관리자 기자  2011.03.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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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표지디자인 논의…막바지 작업

협회사 편찬위

  

오는 4월 초 발간을 목표로 하고 있는 치협의 협회사 편찬작업이 드디어 최종단계에 돌입했다.


치협 협회사편찬위원회(위원장 신재의·이하 편찬위)는 지난달 24일 그랜드앰배서더 호텔에서 신재의 위원장을 비롯한 각 위원, 유석천 치협 총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현재까지의 협회사 편찬 진행 경과를 공유했다.


이날 편찬위에서는 참석한 각 위원들의 담당 업무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이를 점검한 후 향후 일정 등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편찬위는 이날 표지 디자인 및 목차에 대한 세부 항목을 점검하는 한편, 분책 여부 등 전반적인 편집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책의 발간과 관련해 부수, 발송 방법 등에 대해서도 논의 했으며, 차기회의에서 이를 다시 결정키로 했다.


현재 편찬위는 3월 초까지 모든 원고를 최종마감하고 3월 중순 편집 종료 후 4월 초순 협회사를 각처로 발송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편 차기 회의는 오는 10일 개최될 예정이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