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임상기법 공유의 장 ‘자리매김’

덴티움 2월 월례특강 ‘성료’

지난달 22일 화요일 저녁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덴티움  2월 월례특강이 진행됐다<사진>.

한승민 원장(가야치과병원)과 김태형 원장(서울 김&이치과)이 연자로 나선 이번 월례특강은 저녁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이 참석해 치의들의 임상에 대한 열의와 더불어 Dentium 월례특강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한승민 원장은 ‘개원가에 필요한 Plastic Surgery in Maxillary anterior area’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심미보철을 위한 crown lengthening 및 임플랜트 주변의connective tissue graft의 다양한 임상 슬라이드를 소개해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김태형 원장의 ‘Food impaction을 최소화하기 위한 임플란트 보철수복방법’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으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강의 방식으로 환자의 불만을 줄이는 임플랜트 보철수복의 노하우를 중점적으로 다뤄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월례특강에 참석한 한 원장은 “덴티움 월례특강은 단순한 덴티움의 제품 소개나 자사 홍보 위주의 세미나가 아니라 연자의 다양한 임상 Case 및 Technique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덴티움 관계자는 “Dentium 월례특강은 치과의사들의 새로운 임상기법 공유의 장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한 주제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매달 진행된다”면서 “3월 월례특강은 3월 28일 월요일에 강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