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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임플란트연구회 “학술단체 선도 욕심 내겠다”

관리자 기자  2011.03.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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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단체 선도 욕심 내겠다”
박경규 사업이사 영입, 사업 활성화 발판

보스톤임플란트연구회


보스톤임플란트연구회(회장 김상태·BAO)가 더욱 내실을 다지면서 한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박경규 (주)스카이치과기공소 대표를 사업이사로 영입했다.


총괄이사를 맡게된 길준규 전 사업이사에 이어 새해부터 사업이사를 맡아 BAO 사무국 관리, 연수회 운영관리, 회원관리,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 제공 및 기자재 구입 상담, 대외협력 창출 업무 등을 맡고 있는 박 이사는 지난달 24일 간담회에서 “기존 회원들을 잘 결집시키면서 BAO가 건실하면서도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BAO 치과기공사 2기 코스를 이수하며 BAO와 인연을 맺어온 박 이사는 “지난 10년 넘게 BAO가 여러 가지 사업을 운영하면서 내실있게 성장하며 사업을 일궈왔다”며 “앞으로 BAO가 학술단체를 선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이사는 “회원들을 위해 항상 고민하면서 사무국을 더 키우면서 네트워크 사업도 차분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포부도 밝혔다.


이와함께 박 이사는 “순수학술단체이지만 사업적인 부분도 가미하면서 공부와 비즈니스를 통해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해 BAO를 더 튼튼하게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근 법인등록을 마친 (주)APS 공동대표를 겸하고 있는 박 이사는 현재 대한치과기공학회 재무이사와 대한치과기공임프란트학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등 기공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윤복
기자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