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구 협회장, 제주지부 임원과 간담회
이수구 협회장이 최근 각 시도지부를 순회 방문하며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이 협회장은 충남을 시작으로 전북, 경남, 부산, 대전, 대구, 강원, 광주, 울산, 충북 등을 방문한데 이어 지난달 23일에는 제주지부(회장 부기은)를 방문했다.
이수구 협회장과 부기은 회장을 비롯한 제주지부 임원들이 함께 한 이날 간담회에서 치협의 주요현안과 지부의 주요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이 오고 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협회장은 ▲치과의사전문의제도 추진 방향 ▲2013년 세계치과의사연맹(FDI) 서울총회 유치 성과와 대회 성공을 위한 노력 ▲통합치과전문임상의(AGD) 제도 도입의 배경과 성과 및 앞으로의 발전 계획 ▲치대 신증설 억제 ▲노인틀니 보험급여화 대책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와 관련해 임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 협회장은 특히 FDI 서울총회와 AGD 제도에 대해 회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