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희 회원고충처리위원장
모범납세 장관 표창
한성희 치협 회원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의 솔선수범 납세 정신이 빛났다.
한 위원장은 지난 3일 ‘제4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모범납세자상은 성실한 납세로 국가 재정에 기여하고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한 기업과 개인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로 매년 3월3일에 포상한다.
한 위원장은 최근 모교인 서울치대 신축 및 발전기금으로 1억을 기부 약정한 것을 비롯 대학원 발전기금으로 3천만원, 일웅의료재단에 1천만원 등 치과계 관련 단체에 뜻 깊은 정성을 기탁해 왔다. 또 지난 2006년부터 고향 모교인 의정부중앙초등학교에 해마다 일정액을 기부, 결식아동을 지원하는 한편 의정부시 불우이웃 김장 돕기 사업에도 도움을 주는 등 치과계 기부 문화 조성과 ‘노블리스 오블리주’ 실천에 앞장서 왔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