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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춘계학술대회(20일)

관리자 기자  2011.03.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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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 임플랜트·조직 증강술 대해부

(가칭)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춘계학술대회(20일)

  

심미 임플랜트와 더불어 연·경조직 증강술의 모든 것을 접해 볼 수 있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가칭)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조혜원·KAO) 2011 춘계학술대회(학술대회장 김수관)가 오는 20일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임플랜트 심미 및 연조직·경조직 증강술’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검증된 연자들이 풍부한 임상증례를 바탕으로 심미 임플랜트 보철에서부터 골증대술까지 다양한 세부 주제로 강연을 펼칠 전망이다.


우선 ▲김희중 교수가 ‘전치부 임플랜트 보철시 지대주 선택’을 주제로 발표하며 학술대회를 시작하고, 이어 ▲송병권 교수가 ‘임플랜트 심미적 고려사항’에 대해 ▲이찬일 원장이 ‘The factors we should consider when performing aesthetic augmentation for the facial soft tissue with NSFRCS in the edentulous situation’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무라타 마사루 교수가 ‘Autograft of decalcified dentin prepared by novel tooth mill’ ▲배태성 교수가 ‘Surface characteristics of titanium implant’ ▲김영균 교수가 ‘Ridge augmentation using autogenous tooth bone graft material’ ▲김병옥 교수가 ‘Hard tissue augmentation’ ▲허정욱 원장이 ‘Immediate and delayed lateral ridge expansion technique in the atrophic posterior mandibular ridge’ 등을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아울러 ▲김태인 원장이 ‘임플랜트 환자의 소송, 분쟁 사례와 예방법’에 대해 ▲허영구 원장이 ‘개원의가 쉽게 할 수 있는 골증대술’을 주제로 강의한다.


학술대회에서는 이와 함께 각 강의와 관련한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충분한 임상팁을 제공할 예정이며, 포스터전시회도 진행해 다양한 임상연구결과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학술대회참가자들에게는 AGD 일반교육 4시간 및 회원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된다. 문의: 조선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062)220-3819 

 

전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