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수가 제시·환자상담법 ‘호응’

네오바이오텍 서부지역 세미나

(주)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김인호)이 임상 뿐 아니라 병원경영과 관련한 세미나로도 개원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수가파기시대의 환자관리와 상담전략’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네오바이오텍 서부지역세미나가 지난달 19일 신촌 YBM 어학원에서 열렸다. 정기춘 원장(팀메이트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선 이번 세미나에는 100여명이 넘는 참가자가 몰려 치과경영과 관련한 개원가의 큰 관심을 드러냈으며, 정 원장은 환자가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인 수가제시법과 환자상담법을 강의해 큰 호응을 얻었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수가파기와 리베이트 쌍벌제 등의 시행으로 많은 개원의들이 치과경영에 고민을 갖고 있는 것에 발맞춰 마련한 것”이라며 “생각보다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갖고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 2011년에도 개원가의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