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우 교수 교합세미나 연다

서울치의학교육원 (27일)

학문적인 교합이론이 아닌, 임상에서 실제로 필요하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합이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신금백)이 마련한 홍성우 교수(가천의과대학교 중앙 길치과병원)의 ‘교합세미나’가 오는 27일 서울치의학교육원(강남역 6번출구)에서의 첫 교육을 시작으로 총 4회의 걸친 교육에 들어간다.

▲1회차 교육에서는 ‘교합과 치과질환’, ‘교합과 성장’ 등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며, ▲4월 24일에는 ‘교합과 악관절’, ‘교합과 Splint’ ▲5월 22일에는 ‘교합과 전치’, ‘교합과 구치’ ▲6월 26일에는 ‘교합과 Inlay’, ‘교합과 Crown’ 등을 주제로 강의할 계획이다.

교육원 측 관계자는 “교합이론과 관련한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을 경험하고 싶은 개원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02)592-0333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