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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민 후보, 서울지부장 단독 출마

관리자 기자  2011.03.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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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민 후보

서울지부장 단독 출마

15일 치협회관서 정책토론회

  

정철민 서울지부 부회장이 오는 19일 서울지부 대의원총회에서 치러지는 서울지부 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하게 됐다.


서울지부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5일 치협 강당에서 서울지부 회장단 입후보자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제35대 서울지부 회장단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정철민 부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그동안 최인호 서울시25개구회장협의회 전 회장이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혀 경선이 예상되기도 했으나 최 전 회장이 최종 입후보하지 않음에 따라 정 부회장만이 단독 입후보하게 됐다.


정 부회장은 러닝메이트로 권태호 부회장, 강현구 총무이사, 최대영 전 보험이사를 내세웠다. 정 부회장은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원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는 서치 ▲회원 화합에 최선을 다하는 서치 ▲사랑과 존경받는 치과의사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는 서치가 되도록 집행부의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지부 선거관리위원회는 “정책토론회를 통해 입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서울지부 대의원을 비롯해 일반 회원에게도 공개가 된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