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
서울치의학교육원 세미나 (27일)

임정선 원장 ‘보험청구 오해와 실제’강연

보험청구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을 갖고 있는 치과의사 및 치과스탭을 위한 맞춤 세미나가 마련됐다.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신금백)이 마련한 임정선 원장의 ‘보험청구의 오해와 실제’ 세미나가 오는 27일 서울치의학교육원(강남역 6번출구)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일상적인 진료에서 보험항목의 적용’을 주제로 ‘진단의 완성도를 높이는 항목들’, ‘적막한 병원을 활기차게 하는 항목들’, ‘정말로 챠팅할 시간이 없으십니까?’ 등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자율시정통보의 오해와 통계’를 주제로 ‘신규개원치과와 개원연차 오래된 치과의 차이점’, ‘자율시정통보 받으면 이제 보험진료 줄여야 하나요?’, ‘분기점수, 누적점수 높다는데 어떡하란 말인가요?’ 등의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교육원 측 관계자는 “그동안 보험청구에 대해 잘못 알고 있거나 자신 없던 부분을 짚어주며, 실제 보험청구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팁을 많이 제공하는 강연회가 될 것”이라며 “보험청구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02)592-0333

전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