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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영 예비후보단 선거사무소 개소식 “치과계 새로운 변화 위해 파이팅”

관리자 기자  2011.03.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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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 새로운 변화 위해 파이팅”
안창영 예비후보단 선거사무소 개소식


“4월 23일, 치과계 새로운 변화를 위해 파이팅!”


안창영 예비후보단이 도곡동 그랑프리상가 1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지난 12일 개소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계종 치협 대의원총회 전 부의장, 안성모 치협 명예회장, 김재영 치협 전 부회장, 김성일 경기지부 전 회장, 권오양 공동선거대책본부장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했다.


안창영 예비후보는 김철수·양영환·지영철 바이스 예비후보와 함께 인사하면서 “오늘은 (우리 캠프의) 사무실을 알리는 날”이라며 “변함없이 치과계를 받들고 사랑하겠다. 치과계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안창영 예비후보가 출범식에 이어 정치권과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안창영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열린 출범식에서 홍준표 한나라당 최고위원과는 20년지기의 우정을, 이낙연 민주당 사무총장과는 고등학교 동문수학의 우정을 강조한 바 있으며, 이날 개소식에서는 축하의 난을 보내온 우윤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안창영 예비후보는 “우윤근 위원장이 중학교 직계 후배인데다 지영철 예비후보와 막역한 친구사이”라고 소개하면서 “전문의 관련 의료법 개정안, 면허 신고제, 자율징계요청권 등 치과계 관련 법안이 최종적으로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