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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네스 자가진단 워크숍 (내달 2일·9일)

관리자 기자  2011.03.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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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디자인하는 성공 병원’ 주제로
휴네스 자가진단 워크숍 (내달 2일·9일)

  

개원가의 성공적인 경영과 자가진단을 위한 혁신 프로젝트가 다음달 초 진행된다.


의료컨설팅 전문기업 휴네스(대표이사 윤홍철)는 다음달 2일(토)과 9일(토) 오후 6시부터 ‘휴네스 자가진단 워크숍’을 서울 서초동 소재 휴네스홀에서 개최한다.


‘내가 디자인하는 성공 병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각 치과가 어떻게 하면 객관적으로 병원을 업그레이드해 환자가 만족할 만한 병원을 만들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 강의와 실습을 통해 배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 다뤄질 파트별 주제는 ▲자가진단을 위한 가치의 이해 ▲우리 병원에 맞는 MOT 조사 ▲MOT를 통한 우리 병원 자가진단 ▲MOT를 통한 우리병원 업그레이드 ▲환자의 진실 혹은 거짓, 만족도 조사 ▲무한 성장을 위한 자가진단 모델 등이다.


이번 워크숍은 병원 스스로가 병원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눈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 환자 입장에서 병원을 바라볼 수 있도록 시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각 치과의 자생력 및 성장 가능성 제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이다.


특히 실습 위주의 진행이어서 참가자들 스스로가 병원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자기 병원의 고객접점을 찾는 한편 병원의 MOT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직접 제작해 체크하는 것은 물론, 체크된 점수를 분석해 개선점을 도출하는 과정까지 경험하게 된다.


또 만족도 조사 질문지 작성 및 만족도 조사를 직접 실행하는 순서도 있기 때문에 병원의 다양한 해피콜이나 만족도 전화조사 시스템 구축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휴네스 측은 “스스로 병원을 업그레이드하기를 원하는 원장과 직원들에게 이번 워크숍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시해줄 수 있을 것”이라며 “자기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하기를 원하는 스탭은 물론, 병원의 경영파트너로서 성장하기를 원하는 기자재 업체 직원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