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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랜텍 해외 치의 초청 키 닥터 세미나

관리자 기자  2011.03.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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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동남아 치의 강연 만족
워랜텍 해외 치의 초청 키 닥터 세미나

  

워랜텍이 동남아 진출을 위한 첫 키 닥터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달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대치과병원 지하1층 제2강의실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는 라오스, 베트남,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서 총 42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국내 앞선 임플랜트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27일 세미나에서는 허성주 교수의 Concept of Oneplant system 강연을 비롯해 김한구 원장(일산 사과나무 치과의원)의 주도로 핸즈 온 코스가 진행됐다. 이어 둘째날인 28일에는 권주현 교수(강남 세브란스병원 보철과)의 Surgery with Oneplant  system와 최용창 원장(하루에 치과의원)의 Prothodontics of  Oneplant system, 전중현 원장(신촌 연세 LAC치과의원)의 Surgery Case Study의 강연이 펼쳐졌다.


이어 셋째날인 1일에는 류인철 교수(서울치대 치주과)의 GBR and treatment of  Soft tissue를 비롯해 김신구 원장(하얀치과의원)의 Sinus Lift Surgery, 최용창 원장의 Anterior Restorations through Aesthetic Implant 강연이 진행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각 나라의 치과의사들은 “한국의 임플랜트 술식과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해 준 워랜텍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워랜텍 관계자는 “워랜텍이 동남아 진출을 하기 위한 교두보 확보 차원에서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40여명의 동남아 치과의사들이 강연 내용에 매우 흡족해 했다”면서 “앞으로 정기적으로 1년에 1~2번 정도 키 닥터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