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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서치기회 학술대회 준비위 “회원 참석 1700명 넘어…대화합 이뤘다”

관리자 기자  2011.03.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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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서치기회 학술대회 준비위

“회원 참석 1700명 넘어…대화합 이뤘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회비 자동이체 회원에 한해 등록비를 100% 면제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1700명이 넘는 회원이 참여하는 등 대성황을 이뤄 치기공 학술축제의 장이 됐습니다.”


지난 13일 열린 ‘서울시치과기공사회 2011 학술대회’와 관련해 유하성 학술대회 준비위원장을 비롯해 김진홍 서치기회 공보이사, 이용식 치재협 부회장 등은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유하성 준비위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300여명의 회원이 자동이체 회원으로 신규 가입하는 등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대화합의 장이 됐다”며 “학술프로그램 3개년 계획에 따라 올해에는 기술력을 끌어올리며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채웠다”고 강조했다.


유 준비위원장은 또 “회비 자동이체 회원에 한해 학술대회 등록비를 면제해 대회 진행에 대한 우려가 없지 않았지만, 최대한 경비를 절약해 큰 어려움은 없었다”며 “기자재 전시회도 치재협과 공동으로 개최해 87개 부스 규모로 진행돼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이용식 치재협 부회장도 “앞으로도 치재협과 치과기공사회간에 원활한 협조를 통해 알찬 기자재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