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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예비후보단 선거사무소 개소식 “민심은 천심! 민심은 우리편! 파이팅!”

관리자 기자  2011.03.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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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은 천심! 민심은 우리편! 파이팅!”
김세영 예비후보단 선거사무소 개소식

  

“4월 23일, 민심은 천심! 민심은 우리편! 파이팅!”
김세영 예비후보단이 서초동 로이어스빌딩 5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지난 19일 개소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호영 경희치대 전 학장, 정재규 치협 고문, 지준순 경희치대 총동창회 전 회장, 조호구 선거대책본부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김세영 예비후보는 최남섭, 홍순호, 우종윤 바이스 예비후보와 함께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인사를 하면서 필승을 다졌다.


김세영 예비후보는 “다른 후보에 비해 개소식 및 출정식이 늦은 것 같아 보일지 모르지만 메가톤급 바이스를 준비하고 선거를 시작한 사람은 저”라며 “선거를 여러번 치른 경험상 과열 양상이 있다. 지부 선거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캠프가 가동되는 것이 회장 선거 정서상 맞지 않다고 생각해 늦게 행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민심은 천심이고, 민심은 우리편이라고 읽고 있다”며 “반드시 승리하는 것으로 믿기에 뚜벅뚜벅 스케줄대로 나간다. 출정식을 전환점으로 역량을 펼치고 표심으로 이어져 승리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네거티브 전략을 절대로 쓰지 않겠다”며 “흑색선전이 난무하지 않도록 우리들의 장점만 알리고 회원들에게 다가가 대의원의 표심을 얻겠다. 경험, 경륜, 인품으로 봤을 때 (우리 회장단 후보가) 뒤지지 않는다. 권모술수가 불식되는 원년이 됐으면 좋겠다. 대의원의 의식 또한 성숙된 시기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