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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AO 학술대회 Biomet3i 세션

관리자 기자  2011.03.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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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AO 학술대회 Biomet3i 세션

앉을 곳 없어 서서 경청 ‘대성황’

  

Biomet3i가 최근 열린 ‘Academy of Osseointegration(AO)’ 학술대회에서 최신 제품에 대한 임상결과를 발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회사 측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AO 학술대회의 하루 전인 2일 개최한 ‘Corporate Session’이 참석한 세계 각국 치과의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이날 첫 번째 세션에서는 ‘Regenerative Therapies that Help Shape Implant Dentistry’라는 주제로 하버드대학의 마이론 네빈스 박사가 아직 국내에는 등록되지 않은 ‘Endobon’ 제품에 대한 고대 안암 등 Multi-center의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탈리아 대가인 티아이아노 T. 테스토리 박사가 ‘The Progression of Implant Dentistry’라는 주제를 통해 임플랜트의 즉시 식립 시 임플랜트 픽스쳐의 초기 고정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어떤 디자인의 픽스쳐를 어떤 수술 기술을 가지고 해야 가장 성공적인지를 Biomet3i의 NanoTite Tapered and Tapered Prevail을 사용한 케이스를 예로 들어 설명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마이클 S. 블락 박사가 ‘Practical Solutions for Maxillay Full Arch Cases’라는 주제로 이상적이지 않고 불편함이 많은 Removable denture를 사용하지 않고 6개의 NanoTite Implant를 Angulation, Low Profile abutment를 사용해 식립하고 full arch fixed provisional prosthesis 또한 당일에 올리는 케이스들을 공개했다. 


마지막 네 번째 세션에서는 ‘The Future is Now - Digital Dynamics in Dentistry’라는 주제로 크리스토퍼 D. 램지 박사가 Encode impression system(국내 등록 중)을 intra oral scanning함으로써 환자의 soft tissue maintenance, 편의성, 심미성과 효율성을 최상으로 고려한 이상적인 환자 맞춤형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는 Biomet3i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Biomet3i 측은 “다른 많은 업체들도 참가했지만 Biomet3i의 세션에는 앉을 곳이 없어 많은 인원이 서서 경청할 정도였다”며 “이것은 저명한 교수진이 임상발표를 하기도 했지만 미국 및 유럽에서 세계 3대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Biomet3i의 위상을 새삼 실감나게 하는 광경이었다”고 설명했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