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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가칭)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 공동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관리자 기자  2011.03.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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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가칭)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 공동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토론’ 학술의 장 이뤘다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윤창륙)와 (가칭)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김연중)가 공동으로 지난 19일 연세대 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2011년도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열였다.


이날 개최된 Section III 에서는 김성택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가 ‘치과 임상에서 보툴리눔 독소의 적용’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김희진 교수(연세치대 해부학교실)가 ‘Topographic anatomy of the mandibular nerve branches;their communications and entrapments-its clinical anatomic importance’를 연제로 삼차신경의 하악신경분지에 대한 다양성과 이에 관련된 임상적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또 허윤경 교수(경북대 치의학대학원 구강내과)가 ‘관절원판전위와 교합변화 발생간의 관계’에 대한 강연과 토론으로 학술의 장을 이뤄냈다.


Section I, II 에서는 석사 및 박사 학위 수여자들의 학술 발표가 있었다.


석사, 박사 학술 발표에서는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염에 대한 라우릴 황산 나트륨의 영향 ▲구강작열감증후군 환자에서 인공타액 사용 및 구강악습관 조절을 통한 초기치료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측두하악관절의 편측성 골관절염 환자에서의 지속적 근수축 시 나타나는 저작근의 근전도 Power Spectrum의 변화 등 10여개의 다양한 연제가 발표됐다.


학술대회 후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의 정기총회가 진행돼 신입 회원 및 전공의들의 소개가 있었다.


이어 열린 (가칭)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의 정기총회에서는 서봉직 교수(전북대 치의학대학원)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