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휴네스 임상상담 워크숍
‘교감 상담법’으로 병원가치 ‘업’
임상과 경영의 조화에 중점을 둔 ‘교감 상담법’이 최근 개원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의료컨설팅 기업인 (주)휴네스(대표이사 윤홍철)는 지난 20일 ‘진료로 이어지는 교감 상담법’ 워크숍을 개원가 원장 및 스탭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초동 소재 휴네스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환자로 하여금 병원과 진료에 대한 신뢰감을 형성하게 하는 한편 환자에게 진료의 필요성과 진료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익을 제대로 알려줌으로써 상담동의율을 높여 상담이 곧 진료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본질적인 방법에 대해 공유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임상과 경영을 따로 분리하지 않고 경영과 상담 측면에서 반드시 원장과 직원들이 알아야 하는 임상지식 뿐 아니라 임상적 측면에서 반드시 설명해 환자들에게 그 가치를 알아야 하는 핵심사항을 전달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아울러 소셜네트워크 등 병원에서 활용할 만한 다양한 환자소통방법 등 치과계의 변화 흐름을 짚으면서 참석자들이 다양한 방면에서 환자와 소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행사가 됐다는 평가다.
참석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상담 시 환자들에게 설명하기 어렵거나 애매해 고충이 있었던 부분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었다”며 “바로 병원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상담 성공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진료로 이어지는 교감 상담법’은 휴네스에서 불확실한 병원의 미래를 확실하게 만드는 방법을 모토로 진행하고 있는 ‘휴네스 병원혁신 UP&PLU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회사 측은 그 두 번째 프로젝트로 오는 4월 2일(토), 9일(토) 양일에 걸쳐 ‘내가 디자인하는 성공 병원’을 주제로 한 ‘휴네스 자가진단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및 접수 02-3474-5245 또는 홈페이지(www. huneth.co.kr)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