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중보 부산대 치전원 교수
IADR 본부 연구대상 수상
허중보 부산대 치전원 보철과 교수가 국제치과연구학회(IADR) 본부 임플랜트연구분과(회장 고려대 신상완 교수)에서 수여하는 상 가운데 가장 큰 연구대상인 ‘Student Research Fellowship’을 수상했다.
허 교수는 지난달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샌디애고에서 열린 제89차 IADR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6년 동안 임플랜트연구분과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신상완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이 상을 수상한 것은 허 교수가 처음”이라며 “한국 사람이 수상해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