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몸짓 ‘소통 실감’
전북지부 정총서 마이미스트 공연
“말을 통해 의견을 나누고 감정을 공유하는 대화를 하게 됩니다. 이런 말이 없다면 사람 간의 대화는 어떻게 이뤄질까요? 말이 없이 몸짓과 표정만으로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지난달 25일 열린 전북지부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개회식에 최경석 마이미스트를 초청해 축제의 분위기를 즐겼다<사진>.
최경석 마이미스트는 이날 공연에서 풍선쇼와 ‘공원’을 주제로 한 연극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을 통해 대의원들은 표정과 몸짓으로만 하는 대화의 장을 관람할 기회를 가졌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