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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치학·구강보건학전공교수협의회 창립, 송근배 신임회장 선출

관리자 기자  2011.04.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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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배 신임회장 선출
예방치학·구강보건학전공교수협의회 창립

  

대한예방치학·구강보건학전공교수협의회(회장 송근배, 이하 협의회)가 지난달 26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에서 창립됐다.


협의회 창설준비위원회(위원장 장기완 전북대 교수)는 이날 대한구강보건학회 춘계학술대회 전에 창립총회를 열고 협의회 정관을 승인한 뒤 초대 회장에 송근배 경북대 치전원장을 선출했다.


협의회는 국민의 구강건강증진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예방치학과 구강보건학을 교육·연구하고 그 성과를 교류·발전시키며 회원상호간의 친목과 권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협의회는 ▲치과대학 및 치전원 예방치학 및 구강보건학 관련 과목 교육목표 및 교육과정 개발 ▲치과의사 국가시험 관련 업무 ▲예방치학·구강보건학 전공관련 심의 의뢰사항 ▲기타 회의 목적달성을 위한 사업 등을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정회원은 치과대학, 치의학대학원 및 의과대학 치과학교실의 전임교원이며, 특별회원과 명예회원도 구성돼 있다.


협의회에는 권호근 연세치대 학장, 김동기 대한구강보건학회장, 김진범 부산대 치전원 교수, 박덕영 강릉원주치대 교수를 비롯한 11개 치과대학 및 치전원 예방치학교실 교수들과 김영수 고대 교수 등 24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