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치의 간호과정 운영 특성화고 운영실태 점검, 치무위원회

관리자 기자  2011.04.07 00:00:00

기사프린트

치의 간호과정 운영 특성화고 운영실태 점검

치무위원회

  

치무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서울 시내 음식점에서 ‘치의 보건간호 과정 운영 특성화고 운영에 따른 연석회의’를 열고 치의간호 과정을 운영 중인 각 특성화고에 대한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사진>.


이날 회의에는 박영섭 치무이사, 신승철 단국대 교수, 이진우 교육과학기술부 장학사 및 14개의 치의보건간호 과정을 운영 중인 특성화고 교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치협이 발간한 ‘간호조무사를 위한 치과 임상실무’책자에 대한 신 교수의 설명이 있었으며, 치의 간호과정을 운영 중인 특성화고 현직 교사들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또 치의 보건간호 과정에서 강의를 맡고 있는 산학협력 교사들의 운영상의 문제점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제언도 있었다.


박영섭 치무이사는 “ 5월이 되면 치협의 새로운 집행부가 출범하고 치의보건간호 과정을 담당하는 치무이사도 새로 임명될 것”이라며 “그러나 이 사업은 계속되는 만큼, 일선 학교의 계속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