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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초 보험이사 첫 도전 동아마라톤 풀코스 완주

관리자 기자  2011.04.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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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초 보험이사 첫 도전
동아마라톤 풀코스 완주


이석초 치협 보험이사가 처음 출전한 풀코스 마라톤에서 4시간 16분 4초의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3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구강암·얼굴기형환자를 위한 2010 스마일 마라톤 대회’에서 10킬로 미터를 완주하며 마라톤에 입문한 이 이사는 지난달 20일 열린 ‘2011 서울국제마라톤대회 겸 제82회 동아마라톤대회’에서 처음으로 풀코스에 도전해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이석초 보험이사는 “마라톤은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으로 앞으로도 계속 뛸 것”이라며 “스마일마라톤대회에도 참여해 달리면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므로 동료 치과의사들이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