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강의로 집중도 높인다

덴티스 ‘3차 Dentis Guide 세미나’

치과 진료의 차별화를 통해 병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개원의들에게 유용한 강연이 마련됐다. 

(주)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제3차 Dentis Guide 세미나’를 오는 4월 28일부터 6월 9일까지 총 6주 일정(매주 목요일 저녁)으로 대구예치과 세미나실에서  연다.

덴티스 가이드 세미나는 연자와 참석자간 1:1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소규모 강의를 통해  높은 강의 집중도를 자랑한다.  때문에 인원을 선착순 6명으로 제한했다. 

본격적인 강연에서는 ‘Dentis Guide 개요 및 임상적 활용’을 주제로 가이드 수술 및 활용방법과 덴티스 가이드를 이용한 모델 임플랜트 식립 실습 등이 전반적으로 다뤄진다.

덴티스 가이드는 임시보철물의 기술력뿐만 아니라 심미적인 부분까지 고려해 환자와 술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인 시스템이다. 덴티스가 최근 론칭을 앞둔 PMMA 소재 및  CAD/CAM 시스템을 이용해 임시보철물을 가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술 당일 임시보철물을 착용해 일정 이상의 음식물 저작이 가능하며 바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들이 매우 만족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또 ‘세렉 개요 및 임상적 활용’을 주제로 세렉을 이용한 인레이, 자연치 크라운, 라미네이트, 임플랜트 크라운, 지르코니아 제작 등에 관해서 다루며 세렉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된다.

아울러 ‘치과경영의 핵심 노하우’를 주제로 신환준비, 병원 내부 및 외부 병원 홍보, 스탭 동기 유발 등에 대한 경영강연도 진행된다.

덴티스 관계자는 “세미나를 소규모로 진행하면서 참석자 개개인에게 최신 술식에 대한 맞춤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 “덴티스는 현재 가이드 프로그램 어려워 사용을 망설이는 개원의들에게 덴티스만의 최고급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특별전담팀’을 운영하면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 붙였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