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공보의 위문
이수구 협회장 논산훈련소 방문
논산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2011년도 신규 공중보건치과의사들이 피자·통닭 파티를 벌였다.
이수구 협회장과 김 선 군무이사, 김재영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회장이 지난 6일 논산 육군훈련소를 방문, 4주간의 고된 훈련을 마친 191명의 신규 치과공보의들을 격려했다.
이날 훈련소 방문은 치협과 의협, 한의협 3개 단체가 함께 했으며, 공보의들에게 푸짐한 피자와 통닭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사진>.
이수구 협회장은 “군인의 신분으로 고된 훈련을 받은 이 시간이 여러분에게는 가장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이라며 “근무지 배정을 받으면 각자 맡은 자리에서 국민구강보건을 위해 최선의 진료를 하는 치과의사가 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