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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치대·치의학대학원 여자동문회 정총

관리자 기자  2011.04.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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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동문애 부르는 ‘봄바람’
서울치대·치의학대학원 여자동문회 정총

  

새 봄을 맞아 서울치대 및 치의학대학원을 졸업한 여자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따뜻한 동문의 정을 나눴다.


서울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여자동문회(회장 허윤희·이하 동문회)는 지난 5일 오후 7시부터 강남파이낸스센터 39층 파트너스 라운지에서 제1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은숙 대한여자치과의사회 회장, 최순철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장, 김병찬 서울치대·치의학대학원 동창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2010년 회무 및 결산보고, 2011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 차혜영 초대회장, 고성희 2대회장, 김윤이 3대회장, 김현순 4대회장 등 역대 회장들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허윤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은 여자치과의사들이 큰 목소리를 내야 하는 시기”라며 “동문회가 단합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 서울치대·치의학대학원 여자동문회가 이런 흐름을 주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기총회 직후에는 만찬이 진행돼 오랜만에 만난 동문들간의 우애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최재영 원장(코스메틱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선 특강에서는 ‘여자치과의사를 위한 보툴리늄 톡신’이라는 주제로 미용 관련 술식에 대한 노하우가 소개됐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