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김현철 회장 충주지역 특강
스트레스 없는 임플랜트 시술 노하우

Asian Pacific Summit(회장 김현철·APS)의 김현철 회장이 충주지역 치과의사들을 상대로 임플랜트 특강을 진행했다.

김 회장은 지난달 31일 충주치과의사회 초청으로 APS의 ‘스트레스 없는 임플랜트를 향한 제언’ 특강을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 회장은 20여년에 걸쳐 축적된 임상경험을 기초로 HA코팅 임플랜트의 시술 노하우를 공개했으며, 강연회에 참석한 30여명의 충주치과의사회 회원들은 숨을 죽인 채 강연에 집중했다.

김 회장은 강연에서 다양한 임플랜트 시스템과 함께 각각의 시스템에 따른 임상적용례를 선보이고 실제 임플랜트 시술 시 개원의들이 어려워 하는 부분을 알기 쉽게 풀어 설명했다.

APS 관계자는 “수많은 임플랜트 시스템이 치과계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그 옥석을 가려내기란 쉽지 않다. 김 회장같이 한 분야에서 20여년이라는 임상 데이터를 가진 임상의 또한 찾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그래서 개원의들에게 쉽게 임플랜트를 시술할 수 있는 테크닉을 전수한 이번 강연회가 더욱 뜻이 깊다”고 밝혔다.

한편, 기존 임플랜트 강연의 틀을 깨고 있는 APS의 강연회는 김 회장의 ‘스트레스 없는 임플랜트를 향한 제언’을 필두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김 회장의 다음 특강은 오는 5월 21일 서울 APS강남센터에서 개최 될 예정이며 문의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문의: 02-334-2815 장우영 대리 

전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