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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네스 워크숍 (내달 1일)

관리자 기자  2011.04.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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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 상담법’새로운 대안 제시

휴네스 워크숍 (내달 1일)


의료컨설팅 기업인 (주)휴네스(대표이사 윤홍철)가 진료가치에 중점을 둔 이른바 ‘교감 상담법’을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한다.


회사 측은 ‘진료로 이어지는 교감 상담법’ 워크숍을 다음달 1일(일) 오전 10시부터 서초동 소재 휴네스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달 20일 개최된 워크숍에 대한 ‘앵콜’ 워크숍으로 진행될 이번 행사에서는 설명이 아닌 소통으로서의 상담을 통한 환자 상담 동의율 제고 진료로 이어지게 만들기 위한 환자 소통, 환자 교감 중심의 상담법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연자인 윤홍철 대표는 환자와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전제 아래, 환자가 중요시하는 치과의 가치는 무엇인지 설명하고, 병원과 진료의 가치를 어떻게 환자에게 정확히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특유의 철학을 공개한다. 또, 임플랜트, 크라운과 브릿지, 틀니 등을 실례로 들어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에 대해 상세한 강의도 진행된다.


휴네스 측은 기존 세미나들이 주로 환자유형 파악이나 설득기술 등 스킬에 치우쳐왔던 것에 비해 휴네스의 임상상담 워크숍은 치과 진료라는 본질에서 출발,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설명하고, 진료의 필요성과 가치를 환자가 충분히 인지하게 함으로써 환자 입장에서도 공정하고 즐거운 상담이 되도록 하는 상담방법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저수가 정책이나 할인 등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진료의 가치를 환자가 충분히 이해하게 함으로써 환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상담을 진행하도록 유도한다는 점에 이번 워크숍의 가장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휴네스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이번 워크숍이 치과계에 보다 공정하고, 깨끗한 임상상담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 워크숍에서의 수강자 만족도 조사 결과 수강자의 약 93.8%가 워크숍이 환자 상담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워크숍 참석 대상은 원장 및 상담실장, 예비실장이며 선착순 50명으로 수강인원이 제한된다.


등록 시 ‘치과 임상상담책자(PN System) 보철편’(10만원 상당)을 무료 증정한다. 한 치과 내 3명이상이 수강하거나 기존 휴네스 프리미엄 워크숍 수강자의 경우 10% 할인의 특전도 제공된다. 문의 및 접수 02-3474-5245 또는 홈페이지(www. huneth.co.kr)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