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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D 임상실습 실시, 23일부터 보철·심폐소생술 주제

관리자 기자  2011.04.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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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D 임상실습 실시
23일부터 보철·심폐소생술 주제


AGD 필수교육 인정 임상실습(핸즈온 코스) 프로그램이 이달 23일부터 실시된다.


AGD수련위원회(위원장 국윤아)에 따르면 이달 23일, 30일 두 차례에 걸쳐 4시간 과정으로 ‘치과진료실에서의 심폐소생술(치과마취과학)’에 대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또한 이달 30일부터 이틀에 걸쳐 모두 16시간 과정으로 열리는 ‘무치악 환자를 위한 가철성 보철치료(치과보철학)’에 대한 프로그램도 오는 6월 19일까지 다섯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인원은 회당 선착순 24명으로 제한하며, 아울러 AGD 필수교육비 지원외 1인당 추가비용에 대한 등록비(심폐소생술 프로그램 16만원, 보철치료 프로그램 30만원)도 있다. 신청마감은 오는 19일까지며, 신청방법은 치협 홈페이지(www.kda.or.kr)에 접속해 (오른쪽 Quick Link) 통합치과전문임상의(AGD) 클릭→강연신청을 하거나 또는 AGD 홈페이지(www.agd.or.kr)에서도 강연신청이 가능하다.


‘치과진료실에서의 심폐소생술’을 주제로 하는 1차 강연은 오는 23일(오후 3시~7시)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에서 열리며, 2차는 30일(오후 3시~7시) 원광대 대전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강연의 구체적인 프로그램으로는 ▲기본생명구조술 강의 및 실습 ▲자동체외제세동술 강의 및 실습 ▲고급기도관리 강의 및 실습 등으로 진행되며, 수료자에게는 대한치과마취과학회 심폐소생술 교육수료증도 수여된다. AGD 필수교육 인정시간은 1회당 4시간이며, 중복수강은 인정되지 않는다.


또한 이틀 과정으로 진행되는 ‘무치악 환자를 위한 가철성 보철치료’를 주제로 한 1차 강연은 오는 4월 30일(오후 2시~10시)과 5월 1일(오전 10시~오후 6시) 양일간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린다. 이어 2차 강연은 광주(5월 14~15일)에서, 3차는 서울(5월 28~29일), 4차는 전주(6월 11~12일), 5차는 강릉(6월 18~19일)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강연의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무치악환자의 치료에 관련된 총의치, 즉시의치를 이용한 보철치료 강연 ▲무치악환자 진단부터 총의치 장착까지의 환자시연 ▲좋은 인상을 위한 트레이, 심미적 치아배열법, 안정된 교합형성 등의 실습 등으로 이뤄진다. AGD 필수교육 인정시간은 1회당 16시간이며, 중복수강은 역시 인정되지 않는다.


AGD수련위는 이번 임상실습 프로그램 실시와 관련해 앞으로도 임상실습을 포함한 다양한 강연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 치협 AGD수련위원회(02-2024-9195~8)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