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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서울 심포지엄 2011 ‘성료’

관리자 기자  2011.04.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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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랜트 우수성·기술력 찬사 ‘대만족’

덴티움 서울 심포지엄 2011 ‘성료’

  

덴티움의 ‘Dentium 서울 심포지엄이 2011’이 지난 10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내 1300여명과 해외 치과의사 400여명을 포함해 총 1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의 저명한 연자들의 강연에 국내를 비롯한 외국 치과의사들이 찬사를 보냈다. 특히 미국 심미보철학계의 거장 Joseph Kan 교수(Loma Linda University School of Dentistry)와 세계적인 세라미스트 Michel Magne 박사의 강연에 큰 관심이 집중됐다.


덴티움에서 야심차게 준비했던 2011 뉴 아이템인 Overdenture System, 골이식재인 OsteomⅡ와 CT Scan, CAD/CAM MAD/MAM system 전시를 통해 덴티움의 기술력과 한국 임플랜트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었다.


또 CAD/CAM system 등을 통한 Digital dentistry의 진입, 생체재료 개발을 통한 Tissue regeneration의 새로운 패러다임, Overdenture system(Positioner,Magntic,ball)을 통한 편리한 보철 procedure 등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 할 덴티움의 히든카드가 이번 심포지엄을 발판으로 소개돼 치과계에 차세대 열풍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서울 심포지엄은 덴티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외부 Hands-On 부스 공간 활용이 돋보였다. 


임플랜트, Tissue Regeneration, Digital Dentistry Thema별 Zone을 구분해 제품전시를 통해 임플랜트를 시작으로 생체재료 및 디지털 영역을 개발할 수 있는 R&D 전문기업임의 면모를 국제적으로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임플랜트 존에서는 이번 상반기에 큰 인기를 몰고 있는 SimpleLineII, SlimOnebody, 외 SuperLine, 최근 출시된 Abutment의 새로운 Line Up, Metal Casting Abutment, Angled, Milling Abutment, GBR Healing Abutment 및 Overdenture System을 선보였다.


아울러 Tissue Regeneration에서는 합성골 이식재인 OSTEON과 더욱 흡수성이 좋아진 신제품 OSTEONII, 많은 치과의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Collagen Membrane 등이 전시됐으며, Digital Dentistry Zone에서는 하반기 출시될 CT Scan과 4월 출시된 rainbow CAD/CAM. rainbow MAD/MAM 전시, Hands-on을 통해 제품의 우수함에 찬사를 보내기 충분했다.

  

# Michel Magne 박사 강연 “호평”

  

심포지엄 전날인 9일 오후에는 한국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Pocelain의 대가 Michel Magne 박사를 초빙해 코엑스 컨퍼런스 룸에서 ‘Aesthetic With Bonded Porcelain Restorations’를  주제로 심미에 목말라 있던 치과의사 및 치과기공사들에게 단비와 같은 정보를 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연자의 열정적인 강연으로 인해 다소 강의 시간이 길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참석자들은 자리 이탈 없이 마지막까지 높은 집중도를 보였다. Michel Magne 박사는 기공뿐만 아니라 예술사진, 아트 등에 조예가 깊어 다양한 표현방법으로 강의를 진행,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Michel Magne 연자의 기대, CAD/CAM, MAD/MAM 제품의 전시, 시연 등으로 기공사 외 치과 원장 다수 참석, 강연장에는 참석자들의 열기로 가득찼다.


Michel Magne 박사는 지난 1979년 Dental Technician 자격을 취득한 후 2004년까지 스위스에서 마스터 세라미스트로 활동했으며, 901 Michel Magne(Dental Laboratory and Education Center)의 디렉터로서 세계의 많은 심미 학회에서 연자로 초대받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