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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현대해상화재보험, 배상책임보험 업무협약 체결

관리자 기자  2011.04.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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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현대해상화재보험
배상책임보험 업무협약 체결

  

치협과 현대해상화재보험(주)이 2011년도 치과의사배상책임보험 계약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협은 올해 치과의사 단체 배상책임보험 주간사로 현대해상을 최종 선정했으며, 운영사는 기존대로 MPS로 결정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수구 협회장과 치과의사 배상책임보험 주간사로 선정된 현대해상의 서태창 대표이사를 비롯, 참여사인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흥국화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 협회장과 각 보험사 대표들은 이날 최근 23년 만에 국회를 통과한 ‘의료분쟁조정법’과 관련된 주요 이슈에 대해 환담했다. 특히 이 협회장은 향후 치과의료분쟁 처리과정에서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치협은 지난달 22일 의료사고보상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마감된 공개 입찰 결과를 검토한 결과 현대해상화재보험(주)을 보험사로, 엠피에스(MPS)를 운영사로 각각 선정키로 결정했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