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무 인수인계·고문 위촉식
광주지부
광주지부(회장 고정석·이하 지부)의 신·구 집행부가 회무를 인수인계했다.
지부 측은 지난 14일 오후 7시 금수장아리랑하우스에서 회무 인수인계 및 고문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인수인계식에는 고정석 회장을 비롯한 제10대 집행부 임원진과 배 웅 전 회장 등 제9대 집행부 임원진은 물론 여자치과의사회장, 고문단, 의장단, 각구 회장 등 4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배 웅 전 회장의 제9대 임원진 소개 및 인사말, 고정석 신임회장의 제10대 임원진 소개 및 인사말에 이어 신·구 회장이 각각 인수인계서에 서명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인수인계식에 이어 열린 고문 위촉식에서는 박종수, 문영태, 노경완, 김남수, 김낙현 등 5명 고문들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문영태 고문은 덕담을 통해 “본회 발전을 위해 든든한 초석이 돼 많은 지도와 조언을 할 것”이라며 “선배들의 전통과 사명을 이어받아 더 나은 치과의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