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난제 해결” 노고 치하
이수구 협회장, 의장단 초청 만찬
김건일 치협 대의원총회 의장과 최종운 부의장은 지난 15일 서울시내 음식점에서 이수구협회장 초청만찬을 갖고 지난 5일 치과전문의제도 해법이 포함된 의료법 개정안의 국회통과를 축하했다<사진>.
화기애애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만찬에서 김 의장과 최 부의장은 “치과계 50년 난제인 치과전문의제를 해결한 이 협회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 협회장의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수구 협회장은 “이 같은 좋은 결과는 저의 노력보다는 곳곳에서 도와 준 회원들의 덕분”이라며 “후임 회장은 치과전문의제에도 관련된 후속조치를 잘 마무리해 치과전문의제도가 잘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