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동호인 ‘코트 집합’
5월 29일 전국대회 개최
전국에 있는 치과의사 테니스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며 실력을 겨룬다.
한국치과의사 테니스동호인연합회(회장 배헌욱)는 오는 5월 29일(일) 오전 8시 30분부터 서울 양천구에 있는 목동테니스코트에서 전국 치과의사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 대회는 치협회장배여서 더 의미가 크다.
11개 치과대학 동호인들이 팀을 이뤄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치과의사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금배부는 출신학교별 혼합복식 1팀을 포함한 5복식이며, 은배부는 학교별 3복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배헌욱 회장은 “이번이 제4회 대회”라며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의 수많은 동호인들이 대거 참석해 만남의 장, 화합의 장으로 그 열기가 더해가고 있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 010-3789-9896(서영석), 정문성(010-9118-3182)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