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 실무교육

식약청 28일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원홍)은 의료기관 내에서 사용되는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안전 관리를 위해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 실무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전국 252개 시ㆍ군ㆍ구 보건소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 실무자들의 방사선 안전관리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2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실시된다.

식약청은 ▲방사선방어의 개념 및 정책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 관계 법령 ▲방사선 안전관리 현장실무 및 분임토의 등 실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주요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