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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일 직전 의장·최종운 직전 부의장-총회 고문 위촉

관리자 기자  2011.05.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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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일 직전 의장·최종운 직전 부의장
총회 고문 위촉


김건일 직전 의장과 최종운 직전 부의장이 총회 전례에 따라 총회 고문으로 위촉됐다.


김건일, 최종운 직전 의장단은 각각 의장패와 부의장패를 기념패로 전달받고 총회 고문으로 위촉됐다.


김건일 직전 의장은 “3년 동안 총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준 대의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집행부가 일을 잘해서 저희들도 빛났다. 세분 후보가 출마했는데 어느 한분도 놓치고 싶지 않다. 후보로 나온 것 자체가 영광된 자리라는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늘 수고해준 최종운 부의장 형님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종운 직전 부의장은 “의장님께서 너무 사회를 잘 보셔서 의사봉을 두들겨볼 틈새가 없었다. 신임 의장단은 더욱 훌륭하신 분들이다. 황규선 임시 의장도 오랜 의정활동으로 인해 몸에 익힌 행동과 톤이 대의원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이셨다. 3년 동안 대단히 고맙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