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소도포·구강보건 교육
치위협 ‘소녀의 날’행사 참여

대한치과위생사협회(치위협)는 지난달 23일(토) 제4회 소녀의 날을 맞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구강 건강, 소녀의 미래"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치위협과 서울시치과위생사회 그리고 동남보건대학 신구대학 치위생과 학생들은 걸스카우트 회원뿐만 아니라 아동부터 성인에 이르는 다양한 대상자 3천여 명에게 구강보건 교육 및 불소도포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 칫솔 교체 주기를 교육하는 등 ‘치과위생사와 함께 칫솔 바꾸는날" 캠페인을 홍보했으며, 동화책 등 교육용 자료를 전시해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한편 소녀의 날 행사는 치위협을 비롯해  100여 개 시민ㆍ여성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폭력 예방 프로그램 및 캠페인, 진로 탐색 등이 진행됐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