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필수교육 일정 등 검토
AGD 수련위 소위원회

AGD 수련위 소위원회(위원장 국윤아·이하 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시내 모 음식점에서 회의를 열고 향후 필수교육 일정 등에 대해 검토했다.

이날 위원회는 차기 위원회 구성 때까지 AGD 필수교육 일정을 포함해 AGD 홈페이지(www.agd.or.kr) 보완 등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위원회는 현재 진행중인 교육일정이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되는데 신경써 나가기로 했으며, 아울러 홈페이지 활성화를 위해 홈페이지 개발 관련 전문업체를 선정하고 기존 홈페이지의 미흡한 부분을 적극 보완해 회원들이 활용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노력키로 했다.

또 AGD 자격갱신교육과 관련해서도 온라인을 통한 동영상 강좌 등 다양한 교육매체를 활용한 교육시행에 대해 검토했다.

이밖에도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강연장에서의 설문 키패드 참여도를 높이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으며, 또한 각 지부에서 요청한 윤리교육 시행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국윤아 위원장은 “지난 3년동안 AGD제도가 올바르게 정착, 시행되는데 최선을 다해온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일부 미흡한 부분은 차기 위원회에서 더욱 발전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