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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치과네트워크 전사원 교육, 최상 팀워크·진료서비스 실현

관리자 기자  2011.05.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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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 팀워크·진료서비스 실현
미르치과네트워크 전사원 교육

  

미르치과네트워크 최대의 교육 프로그램인 미르치과네트워크 전사원교육이(이하 전사원 교육)이 성황리에 그 막을 내렸다.


경상권(4/16~4/17)과 전라·경기권(4/30 ~5/1), 2회차로 나눠 진행된 이번 전사원교육은 Job Stress Management(직무 스트레스 관리)와 Maxwell Teamwork(맥스웰 팀웍과정)으로 이뤄진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사진>.


우선 직무스트레스관리를 통해 각 팀의 팀원들이 직무수행과정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진단한 후 그 요인을 이해, 분석하고 스트레스에 대한 상호 이해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이어진 맥스웰 팀워크 과정에서는 각 팀원이 서로의 강점을 십분 발휘, 팀의 성과를 극대화해 보다 나은 팀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했다.


특히 전사원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경쟁적인 목표가 아니라 목표의 공유를, 모호한 의사결정이 아니라 오픈된 전략 수립을, 핵심가치에 대한 갈등은 팀 중심의 핵심가치로 바꿔 내는 시간들을 가질 수 있었다. 아울러 교육 사이 쉬는 시간에는 보물찾기, 팀빙고 등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고, 1일차 교육이 끝난 후에는 피아니스트 윤효간의 ‘피아노와 이빨’ 특별공연이 이어져 미르인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박진호 미르치과네트워크 회장은 “이번 교육은 팀워크를 강화시키고, 더 나아가 전체 미르가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구현하는데 이바지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교육과 행사를 준비해 미르인들의 문화수준을 높일 것”이라 밝혔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