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조선치대 총동창회 동문 초청 간담회 “치과계 활동 동문 힘 모아야”

관리자 기자  2011.05.09 00:00:00

기사프린트

“치과계 활동 동문 힘 모아야”

조선치대 총동창회 동문 초청 간담회

  

조선치대 총동창회(회장 조형수)는 지난달 22일 서울 모 음식점에서 동문출신 치협 대의원 등 동문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동창회 위상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키로 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세열 전 전북지부 회장을 비롯해 김남수 전 치협 감사, 재경회 임원, 경기지역 동문 등 30여명의 선후배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병준 전 재경회장의 과거 치협에서 활동한 동문들에 대한 보고에 이어 박정열 전 총동창회장과 최병기 전 재경회장도 현재 치과계에 활동중인 동문들을 소개하고 앞으로 동문들의 치협에서의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조형수 총동창회 회장은 “모교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동문의 결집된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동창회의 단합을 위해 이번 치협 선거 후에도 동문들 간에 갈등없이 잘 마무리 되도록 서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조 회장은 “임기동안 전국 치과계 집행부에서 활동 중인 동문들을 파악해 동창회 차원에서 각 지부임원과 함께 하는 전국 규모의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향후에도 동창회는 능력 있는 동문들을 발굴하는 등 동창회의 위상을 보다 높이는데 앞장서 나갈 방침이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